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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2  편집부
화성 궁평오솔로캠핑장 문 연다…10월 한 달 ‘무료 운영’

- 만세구 서신면 1만293㎡ 부지에 54개 사이트 조성…서해안·해송 숲 품은 캠핑 명소

- 황금해안길·궁평항 등 주변 관광자원 연계해 수도권 체류형 관광객 유치 기대

- 10월 5일 오전 9시부터 예약…임시개장 통해 이용 편의·운영 안정성 점검

 

▲ 화성특례시 만세구 서신면 일원에 조성된 궁평오솔로캠핑장. 서해안 자연경관과 해송 숲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시설로 54개 캠핑 사이트를 갖추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 서해안의 자연경관과 해송 숲을 즐기며 머물 수 있는 ‘궁평오솔로캠핑장’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첫선을 보인다.

 

화성특례시는 서해안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만세구 서신면 일원에 조성한 궁평오솔로캠핑장을 임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궁평오솔로캠핑장은 1만293㎡ 부지에 총 54개 사이트를 갖춘 야영시설로, 궁평리 해안과 해송 숲, 서해 낙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 화성특례시가 10월 임시개장하는 궁평오솔로캠핑장 전경. 시는 한 달간 무료 운영을 통해 이용 편의와 운영 안정성을 점검한 뒤 정식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특히 캠핑장 주변에는 최근 조성된 황금해안길을 비롯해 해송 군락지와 궁평항 등 관광자원이 자리하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수도권 근교 여행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관광 거점 역할이 기대된다.

 

이번 임시개장은 정식 운영에 앞서 캠핑장 시설과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사전 운영 성격으로 진행된다. 시는 임시개장 기간 이용 현황과 이용객 의견 등을 살펴 시설 이용 편의와 운영 안정성을 점검하고 향후 정식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명숙 화성특례시 관광진흥과장은 “궁평오솔로캠핑장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임시개장 기간 동안 운영 상황을 세심히 살피겠다”며 “서해안 대표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궁평오솔로캠핑장은 오는 10월 5일 오전 9시부터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네이버에서 ‘궁평오솔로캠핑장’을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임시개장 기간인 10월 한 달 동안은 무료로 운영되며, 11월 이후 운영 일정은 예약시스템을 통해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중부뉴스] 권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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