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주환 의장 제안으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시정 현안 공유 정담회’ 정례화
- 성수석 시장·시도의원·주요 국·소장 한자리…예산 확보·주민 숙원 등 논의
- 복잡한 의전 대신 차담회 형식으로 운영…현안 추진 상황 지속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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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의회와 이천시 집행부, 시·도의원 및 주요 국·소장들이 8일 이천시의회 브리핑실에서 열린 ‘시정 현안 공유 정담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의회> |
이천시의회와 이천시 집행부, 시·도의원들이 민선 9기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체감형 시정 성과를 위해 정례적인 소통·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이천시의회는 8일 의회 브리핑실에서 성수석 이천시장과 조주환 이천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시청 주요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시정 현안 공유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 주요 현안을 시 집행부와 시·도의원들이 수시로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할 정기적인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는 조주환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천시가 제안을 수용하면서 앞으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정례적으로 정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과 주요 사업을 논의하기로 했다.
특히 첫 정담회에는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와 행정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시청 주요 국·소장들이 함께 참석했다.
행사 운영 방식도 형식보다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당초 계획했던 홍보영상 상영 등 복잡한 시각 자료와 의식 절차를 생략하고 참석자들이 차를 나누며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선 9기 주요 시정 현안과 지역 숙원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도비·시비 등 예산 확보를 위한 공조 체계 구축과 지역구별 주민 숙원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주환 의장은 “민선 9기를 맞아 시의회와 집행부, 도의원이 한팀이 되어 움직일 때 지역 발전도 속도를 낼 수 있다”며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열릴 정담회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오직 이천시 발전과 시민 행복만을 고민하는 실질적인 협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수석 시장은 “조주환 의장께서 시정 발전을 위한 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국·소장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도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의회와 이천시는 앞으로 정담회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숙원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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