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최종편집일: 2026.10.8 10:58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joongboonews.com/news/228830
발행일: 2026/10/08  편집부
수원화성 가을밤 수놓은 세계 전통무용…국제자매도시 예술단 한자리에

- 프랑스·루마니아·일본·중국·인도네시아·캄보디아 등 6개 국제자매도시 예술단 수원 방문

-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수원화성문화제 무대서 각국 전통무용 선보여

- 역사·문화 탐방과 시민교류 연계…수원화성문화제 글로벌 축제 도약 기대

 

▲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 공연단이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상영에 앞서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전통무용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

 

수원화성의 가을밤이 세계 각국의 전통예술로 물들었다.

 

수원특례시는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국제자매도시 예술단을 초청해 수원화성 가을축제와 연계한 문화교류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뚜르,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 일본 후쿠이, 중국 주하이, 인도네시아 반둥, 캄보디아 시엠립 등 6개 국제자매도시 대표단과 예술단이 수원을 찾았다.

 

각 도시 공연단은 지난 3일과 5일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상영에 앞서 각 나라의 특색을 담은 전통무용과 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 공연단은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고 민속무용을 선보여 수원화성의 역사적 공간과 이국적인 전통예술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연출했다.

 

3일 열린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자매우호도시의 날’ 환영 만찬에서는 중국 주하이시와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 예술단이 전통무용 공연을 펼치며 문화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4일에는 행궁광장 무대에서 한국을 포함한 7개 도시 예술단이 한자리에 올라 각 도시의 문화와 전통을 담은 공연을 선보였다.

 

수원특례시는 공연뿐 아니라 해외 예술단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수원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공연단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비롯한 지역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수원화성 3대 축제를 체험하며 수원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접했다.

 

또 지난 3일 팔달구 해든호텔에서 열린 국제자매도시 예술단 환영오찬에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임직원과 수원-클루지나포카·수원-뚜르 시민교류위원회 등이 참석해 도시 간 문화교류 활성화와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국제자매도시 예술단 초청공연은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 각국의 전통예술을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계기가 됐다”며 “수원을 찾은 해외 공연단에 수원의 역사와 문화, 매력을 알릴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축제와 해외문화교류를 연계해 수원특례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수원화성문화제가 글로벌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부뉴스] 김영수 기자



<저작권자 중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부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제휴문의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