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교통국장 만나 편하G버스·공공관리제 시내버스 신규 노선 신설 요청
- 이용객 증가한 6801번 광역버스 증차 건의…출퇴근 시간대 혼잡·배차 간격 개선
- 도시개발·인구 증가·생활권 변화 반영한 시내버스 노선 조정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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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원용 평택시장과 평택시·경기도 관계자들이 지난 7일 버스 노선 확충과 증차 등 평택지역 대중교통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경기도 시내버스1팀장, 교통국장, 버스정책과장, 평택시 대중교통과장, 최원용 평택시장, 안전건설교통국장. <사진제공=평택시> |
최원용 평택시장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를 찾아 버스 노선 확충과 증차 등 주요 교통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평택시는 최 시장이 지난 7일 경기도 교통국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내 주요 대중교통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2027년 편하G버스 노선 신설 선정과 2027년 경기도 공공관리제 시내버스 신설, 6801번 광역버스 증차, 시내버스 노선 사업계획 변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4개 교통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최 시장은 먼저 2027년 편하G버스 신규 노선과 관련해 평택지역의 교통 수요와 시민 이동 여건을 설명하고, 출퇴근과 주요 생활권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노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또 교통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공공관리제 시내버스 신규 노선 신설을 건의했다. 지역별 교통 여건과 시민들의 이동 패턴을 반영해 대중교통망을 확충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용객이 늘고 있는 6801번 광역버스에 대해서는 혼잡과 배차 간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증차를 요청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이용 수요를 고려한 효율적인 운행체계를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평택지역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 생활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존 시내버스 노선 조정 필요성도 제기했다. 시민들의 버스 접근성을 높이고 변화된 교통 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선 사업계획 변경에 경기도가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대중교통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생활 인프라”라며 “이번 면담에서 건의한 4개 교통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 수요와 지역 여건을 면밀히 살펴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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