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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2  편집부
평택 첫 ‘편하G버스’ 달린다…화양·청북서 서울교대역까지 직행

- P8101번 8일 정식 운행…평택 서부권~서울 강남권 출퇴근 교통편의 개선

- 평일 출·퇴근 시간대 하루 6회 운행…‘MiRi’ 앱 통한 전 좌석 사전예약제

- 최원용 평택시장 첫날 직접 탑승 점검…“수요 살펴 증차 등 서비스 확대 검토”

 

▲ 평택 서부권 화양지구와 청북신도시를 거쳐 서울교대역까지 운행하는 평택 최초 ‘경기 편하G버스’ P8101번이 지난 8일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사진제공=평택시>

 

평택 서부권에서 서울 강남권을 오가는 시민들의 출퇴근길이 한층 편리해진다.

 

평택시는 화양지구와 청북신도시를 거쳐 서울교대역까지 연결하는 평택 최초의 ‘경기 편하G버스’ P8101번 노선이 지난 8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개통 첫날 현장 시승식을 열고 노선 운행 상황과 시민 이용 편의를 점검했다. 최원용 평택시장도 직접 버스에 탑승해 주요 구간을 이동하며 운행 상황과 이용 환경을 살폈다.

 

P8101번은 평택 서부권 화양지구에서 출발해 청북신도시를 거쳐 서울교대역까지 운행하는 출퇴근 맞춤형 노선이다.

 

출근 시간에는 연화초등학교를 기준으로 오전 6시 30분, 7시, 7시 30분에 각각 출발해 서울교대역까지 운행한다.

 

퇴근 시간에는 서울교대역 14번 출구에서 오후 6시 30분, 7시, 7시 30분에 출발해 화양지구로 돌아온다.

 

▲ 최원용 평택시장이 ‘경기 편하G버스’ P8101번 개통 첫날 버스에 직접 탑승해 차량 내부와 운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버스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만 운행하며 출·퇴근 시간대 각각 3회씩 하루 총 6회 운행한다.

 

전 좌석 예약제로 운영돼 이용객은 모바일 앱 ‘MiRi’를 통해 좌석을 사전에 예약해야 하며 이용요금은 3,450원이다.

 

평택시는 이번 노선 개통으로 화양지구와 청북신도시 등 서부권에서 서울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이동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 교통수단이 확충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높아질 전망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평택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평택시 최초의 경기 편하G버스를 개통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더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서울을 오갈 수 있도록 이용 상황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이용객들의 수요와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필요한 경우 운행 횟수 증차 등 서비스 확대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P8101번 개통을 시작으로 향후 광역교통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편하G버스 노선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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