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원심창 의사의 날 기념식…시의원·보훈단체 등 300여 명 참석
- 추모시 낭송·일대기 영상·나라사랑 공연 등으로 숭고한 독립정신 되새겨
- 최재영 의장 “나라와 공동체 지킨 뜻 기억하고 계승하는 데 함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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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의회 최재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지난 10일 팽성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원심창 의사의 날 기념식’에서 원심창 의사의 독립정신을 기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의회> |
평택시의회가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10일 팽성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원심창 의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축하공연과 손도장 찍기를 시작으로 K-스피릿 나라사랑 공연, 전몰군경미망인회장의 추모시 낭송, 원심창 의사 일대기 영상 상영, ‘원심창 의사 얼 잇기’ 사물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원심창 의사가 독립운동 과정에서 보여준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그의 뜻을 기렸다.
최재영 의장은 “오늘 기념식은 원심창 의사가 지키고자 했던 나라와 공동체를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지켜갈 것인지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평택시의회도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가 잊히지 않고 다음 세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원심창 의사의 날’은 원심창 의사가 13년간의 옥고를 마치고 1945년 10월 10일 석방된 날을 기념해 지정됐다.
평택 출신인 원심창 의사는 1933년 중국 상하이에서 일본 고위 관리를 처단하려 했던 ‘육삼정 의거’의 주역으로 활동했으며, 광복 이후에도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힘썼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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