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2026년 동절기 가축전염병 재난대응 유공…전국 3개 지자체 기관표창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당시 김보라 시장 주재 긴급회의·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행정·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협업 강화…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추가 확산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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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관계자들이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2026년 동절기 가축전염병 재난대응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
안성시가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초동대응과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안성시는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2026년 동절기 가축전염병 재난대응 유공’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동절기 가축전염병 재난대응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됐으며, 전국에서는 강원도와 경기 안성시, 충남 보령시 등 3개 지방자치단체가 기관표창을 받았다.
안성시는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판단과 관계기관 간 협업을 바탕으로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방역 대응 역량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관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하자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신속하게 개최하고,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했다.
시는 초기 대응 단계부터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안전관리와 주민 안내, 방역 조치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가축전염병의 추가 확산을 차단하는 데 힘을 쏟았다.
또 가축전염병을 단순한 축산 분야의 방역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차원의 사회재난으로 인식하고 행정·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이 함께 대응하는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기관표창은 안성시의 신속한 초동대응과 관계기관 협업, 현장 중심 방역체계 운영 성과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표창은 가축전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힘을 모아준 공직자와 관계기관, 축산농가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예찰과 차단방역, 신속한 초동대응을 통해 시민과 축산농가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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