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립유치원 13개원 현장 목소리 청취…노후 놀이시설 교체·보수 건의
- 냉난방 전기료·통학차량 유류비 지원 등 운영 부담 완화 방안 논의
- 시민 건의사항 의정활동에 반영…관계기관 협의 통해 지원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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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의회가 12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제9대 첫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열고 이천시 사립유치원 연합회와 교육환경 개선 및 운영 지원 방안을 논의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의회> |
이천시의회가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첫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열고 지역 사립유치원의 교육환경 개선과 운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천시의회는 12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열고 이천시 사립유치원 연합회로부터 유치원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국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사립유치원 연합회 회원, 이천시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역 사립유치원 13개원의 공동 건의사항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연합회는 노후 놀이시설 교체·보수를 비롯해 냉난방 전기료와 통학차량 유류비 지원, 교육환경 개선 및 노후시설 보수 지원 등을 건의했다.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시설과 운영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2011년 설치된 놀이시설을 비롯해 건물과 내부 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정비 필요성을 설명하고, 냉난방과 통학차량 운행에 들어가는 비용 부담 등 유치원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전달했다.
간담회에서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사립유치원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 유치원들이 공통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천시의회는 이날 전달된 건의사항을 토대로 지원 필요성과 제도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범위를 살펴보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제9대 첫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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