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2세 가족 어린이 400여 명 참여…자동차·배·비행기 등 탈것 체험
- 드론축구·미끄럼 썰매·고무동력 배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운영
- 놀이 통해 작동 원리·과학 개념 익히고 부모와 함께하는 가족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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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가 오는 17일 시청 공원 일대에서 운영하는 ‘출발! 씽씽 축제’ 팝업 놀이터 안내 포스터. 자동차 만들기와 비행기 날리기, 고무동력 배 만들기, 드론축구 등 다양한 탈것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료제공=성남시> |
성남시청 공원이 어린이들이 자동차와 비행기, 배 등 다양한 탈것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하루 놀이터로 변신한다.
성남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청 공원 일대에서 올해 두 번째 팝업 놀이터 행사인 ‘출발! 씽씽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7~12세 어린이와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해 탈것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달려라! 미끄럼 썰매’를 비롯해 자동차 만들기, 자동차를 타고 간식을 받는 드라이브스루, 비행기 날리기, 고무동력 배 만들기, 드론축구 등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은 직접 탈것을 만들고 움직이는 과정을 통해 작동 원리와 과학적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다양한 신체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부모와 아이가 함께 탈것을 만들고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가족 간 소통과 추억을 쌓는 ‘가족 놀이의 장’으로 운영한다.
팝업 놀이터는 평소 다른 용도로 이용되는 일상 공간을 일정 시간 동안 놀이 공간으로 활용한 뒤 행사가 끝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방식의 놀이터다.
성남시는 지난 6월 13일 같은 장소에서 올해 첫 팝업 놀이터 ‘한여름 밤의 꿈’을 열고 쿠키로 달 만들기와 암벽 타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당시 행사에는 시민 800여 명이 참여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우는 동시에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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