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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3  편집부
수원특례시·코레일 손잡았다…수원역 ‘교통·관광 거점’으로 키운다

- 철도 연계교통·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수원역과 주요 관광지 접근성 강화

- 수원투어버스·대중교통·셔틀버스 정보 연계…지역 축제·관광 콘텐츠 공동 홍보

- 수원역 관광 안내 기능 확대·교통약자 이동 지원 등 관광객 편의 개선 추진

 

▲ 수원특례시와 코레일 수원관리역 관계자들이 12일 수원특례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철도 연계교통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와 코레일 수원관리역이 수원역을 철도와 지역 관광을 연결하는 교통·관광 거점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

 

수원특례시와 코레일 수원관리역은 12일 수원특례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철도 연계교통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 이용객의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투어버스 등 관광교통수단과 수원역·관내 철도역 간 연계를 강화하고, 주요 관광지와 거점시설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환승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수원화성문화제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셔틀버스 운행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홍보에도 나선다. 교통약자의 원활한 이동과 환승을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수원역을 단순한 철도 이용 공간에서 수원 관광의 출발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한다.

 

양 기관은 수원역 내부에 지역 행사와 관광 정보를 안내하고 수원 관광을 알리는 상징물을 설치·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관광 안내 기능을 갖춘 관광안내소 조성 등 방문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소영 수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김태진 관광산업과장, 강영환 코레일 수원관리역장과 곽지헌 수원관리부역장이 참석했다.

 

신소영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수원역을 찾는 철도 이용객이 수원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가 열리는 장소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코레일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교통과 관광을 연결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관광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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