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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3  편집부
수원 통닭거리, 가을밤 축제로 물든다…16~18일 행궁광장까지 ‘들썩’

- 화성행궁 광장·수원 통닭거리 일원서 사흘간 개최…축제 규모·프로그램 확대

- 손태진·경서·스페이스A·R.ef 등 축하공연…밴드 페스티벌·버스킹 무대 마련

- 통닭거리 야장·플리마켓·체험행사 풍성…교통통제 예정으로 대중교통 이용 당부

 

▲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화성행궁 광장과 수원 통닭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수원 통닭거리 축제’ 홍보물. 개막식과 축하공연, 야장, 플리마켓,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료제공=수원특례시>

 

수원의 대표 먹거리 명소인 통닭거리가 공연과 야장, 플리마켓 등이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수원특례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화성행궁 광장과 수원 통닭거리 일원에서 ‘2026 수원 통닭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행사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대해 화성행궁 광장에서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밴드 페스티벌 등이 펼쳐지고 통닭거리에서는 야장과 플리마켓, 버스킹, 체험프로그램 등이 이어진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6일 오후 6시 30분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다. 가수 손태진과 경서, 비보이즈, 이하린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17일에는 화성행궁 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밴드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오후 7시부터는 스페이스A와 R.ef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통닭거리 일원에서는 17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18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야장과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거리 곳곳에서는 버스킹과 체험프로그램, 거리공연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수원 통닭거리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통닭집과 맛집들이 밀집한 수원의 대표 먹거리 관광명소로, 주말이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올해는 행궁광장과 통닭거리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어느 해보다 풍성한 축제로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축제장을 찾아 가을밤의 추억과 즐거움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기간 교통 통제로 주차가 다소 불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중부뉴스]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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