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축제 기간 청소지원본부 운영…인력 161명·청소차량 등 투입
- 하루 평균 약 3.6톤 수거…5일간 총 17.9톤으로 지난해보다 2.07톤 줄어
- 재활용품 전년 대비 5.66톤 감소…축제장 다회용기 사용 영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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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2026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 행사장과 주변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수거하며 환경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 축제 기간 총 17.9톤의 쓰레기가 수거됐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약 10.3% 감소한 규모다. <사진제공=안성시시설관리공단>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2026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 청소지원본부 운영을 지원한 가운데 축제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지난해보다 약 1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안성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바우덕이 축제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지원본부 운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 161명의 인력과 청소차량 등 각종 장비를 투입해 축제 준비 단계부터 종료 이후까지 환경정비와 안전지원 활동을 벌였다.
축제 개최 전에는 시가지 주요 도로와 축제장 진입로에 대한 노면·살수 청소를 실시했다.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변에는 쓰레기 수거시설을 설치해 행사 기간 발생하는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기간에는 매일 이른 새벽부터 행사장과 주변 지역을 정비하고 전날 발생한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현장상황반도 운영해 쓰레기 수거와 환경관리 상황에 대응했으며, 수거차량 운행 시에는 안전 유도요원을 배치해 관광객과 차량의 동선을 관리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나섰다.
공단에 따르면 하루 평균 수거량은 소각용 쓰레기 1천800㎏, 음식물쓰레기 540㎏, 재활용품 622㎏, 파지 626㎏ 등 모두 3천588㎏으로 약 3.6톤에 달했다.
축제 기간 총수거량은 1만7천940㎏, 약 17.9톤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만10㎏, 약 20톤과 비교하면 2천70㎏ 줄어 약 10.3% 감소했다.
특히 재활용품 수거량은 전년보다 5천6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축제장 각 부스에 도입된 다회용기 사용이 쓰레기 감소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바우덕이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새벽청소와 수거차량 안전관리 등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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