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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5  편집부
여주시, 남한강 ‘동양하루살이’ 방제 개선 나선다…어촌계와 현장 해법 모색

- 남한강어촌계 자율관리공동체와 방제 협력 간담회 개최

- 바지선 투광기 활용 유인·포집 방제 문제점 점검…시설 개선 논의

- 현장 의견 반영해 방제 효율 높이고 시민 불편 최소화 추진

 

▲ 남한강에 설치된 바지선 투광기를 이용해 동양하루살이를 빛으로 유인·포집하는 방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가 매년 남한강 일대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 방제에 참여하는 어촌계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3일 남한강어촌계 자율관리공동체와 동양하루살이 방제 협력 간담회를 열고 올해 방제활동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여주시보건소 관계자와 남한강어촌계 자율관리공동체 회원 등 10명이 참석해 2026년 동양하루살이 방제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방제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남한강에 설치한 바지선 투광기를 이용해 동양하루살이를 유인·포집하는 방제 방식의 운영상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참석자들은 방제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설 개선 방안과 남한강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보다 효과적인 방제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 여주시보건소 관계자와 남한강어촌계 자율관리공동체 회원들이 동양하루살이 방제 추진 결과와 현장 문제점, 향후 시설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보건소는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동양하루살이 방제에 참여해 온 남한강어촌계 자율관리공동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바쁜 생업 중에도 방제 활동에 힘써주시는 남한강어촌계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협력체계를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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