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개관 이후 62개 사업 운영…어르신 1만2,340명에게 일자리 제공
- 전국 최초 노인일자리 빨래방 가맹점 체계 구축·이마트 사업장 입점 등 시장형 일자리 확대
- 올해 1,386개 일자리 운영…안전관리체계·HACCP·사회적기업 인증 등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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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기관인 용인시니어클럽이 노인정책 추진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어르신 일자리 사업장인 ‘시니어빨래방’ 앞에서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특례시> |
용인특례시에서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용인시니어클럽’이 노인정책 추진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용인시니어클럽은 용인특례시가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에 운영을 위탁한 기관으로, 2010년 개관 이후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62개 사업을 운영하며 총 1만2,3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7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국무총리표창까지 받으면서 노인일자리 사업과 사회참여 지원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용인시니어클럽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어르신의 경험과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올해는 커피 판매점과 세차장 등을 포함해 총 1,386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노인일자리 빨래방 가맹점 체계를 구축하고 대형 유통업체인 이마트에 어르신 일자리 사업장을 입점시키는 등 새로운 시장형 일자리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르신 일자리 식품 제조 사업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HACCP(해썹)’ 인증을 획득했으며, 어르신이 참여하는 음료 판매점 사업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는 등 사업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도 높였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힘을 쏟았다.
2024년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획득했으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사업장별 맞춤형 안전매뉴얼 마련, 위험성평가 및 안전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국무총리표창은 그동안 사업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과 유관기관이 함께 만들어 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안전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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