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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9  편집부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제주로…중학교 새 출발 응원

- 초등학교 졸업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 22명 대상 2박 3일 제주여행

- 성산일출봉·곶자왈 등 명소 탐방하고 짚라인·감귤따기 체험

- 공동생활·교육 프로그램 통해 협동심과 새로운 환경 적응력 높여

 

용인특례시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제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졸업 예정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 22명과 함께 ‘꿈을 싣고 떠나는 제주여행’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고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자신감과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꿈을 싣고 떠나는 제주여행’에 참여해 제주 해변에서 추억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아동들은 2박 3일 동안 제주 곳곳을 둘러보며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주요 일정으로 에코랜드와 메이즈랜드, 곶자왈 도립공원,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을 방문해 제주 특유의 자연경관을 탐방했다.

 

또 짚라인과 카트, 감귤따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제주 난타 공연을 관람하며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여가 활동을 즐겼다.

 

여행 기간 숙소에서는 조별 놀이 활동을 진행해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과 성장에 필요한 성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시는 여행 과정에서 이뤄진 공동생활과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이 아동들의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주도 졸업여행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고, 중학교 진학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차별 없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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