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0~31일 ‘선은 저마다의 바깥으로’ 개최…입주작가 10명 작업실 개방
- 작품부터 드로잉·리서치 자료·작업노트까지 창작과정 시민에게 공개
- 시민 도슨트 아티스트 토크·전원길 작가 자연미술 워크숍 등 프로그램 운영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동탄 레지던시 입주작가 10명의 작업공간과 창작과정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첫 오픈 스튜디오를 마련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정명근)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내 동탄 레지던시에서 오픈 스튜디오 ‘선은 저마다의 바깥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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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동탄 레지던시에서 첫 오픈 스튜디오 ‘선은 저마다의 바깥으로’를 개최한다. <사진제공=화성시문화관광재단> |
동탄 레지던시는 도서관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공동 창작공간으로,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과 예술인 간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4월 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레지던시에 입주한 작가 10명이 작업실을 시민들에게 직접 개방하고 작품뿐 아니라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행사명인 ‘선은 저마다의 바깥으로’에는 작업실 안에서 각자의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10명의 작가가 관람객과 만나 소통하며 자신의 창작세계를 한층 넓혀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관람객들은 ‘작가의 방’을 둘러보며 완성된 작품은 물론 드로잉과 리서치 자료, 작업 노트 등을 살펴볼 수 있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작가들의 창작과정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막행사는 30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이후 입주작가들의 작업실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31일에는 시민 도슨트와 함께 작가들의 작품 이야기를 들어보는 ‘아티스트 토크’가 두 차례 마련된다.
오전 10시 30분 진행되는 1부에는 강가연·라리킴·박소현·박지혜·최유희 작가가 참여하며, 오후 2시 열리는 2부에는 고은주·권지선·김류·서현덕·최윤선 작가가 시민들과 만난다.
또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원길 작가와 함께하는 ‘자연미술 워크숍’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반석산 일대에서 만난 자연물을 활용해 장면을 구성하고 이를 사진으로 기록하게 된다.
워크숍을 통해 완성된 결과물은 오는 11월 중 동탄복합문화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안내된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잔여석이 있는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전시기획팀(031-290-46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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