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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30  편집부
평택시, 민관협치 체계 강화…박성남 협치추진단장 위촉

- 제3회 협치회의 개최…박성남 정책보좌관 만장일치로 추진단장 위촉

- 2027년 시정협치 본예산 편성안 공유…시민 제안 정책화 방안 논의

- 협치 기본계획·시민 협치대회·주민참여예산 등 주요 사업 추진상황 점검

 

평택시가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민관협치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참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

 

평택시는 지난 2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제3회 평택시 협치회의’를 열고 협치추진단장을 새롭게 위촉하는 한편 시정협치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 평택시가 지난 2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제3회 평택시 협치회의’를 열고 시정협치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협치추진단은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실행을 지원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성남 현 평택시 정책보좌관을 평택시 협치추진단장으로 만장일치 위촉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2027년 시정협치 본예산 편성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시민 참여와 민관협치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2026년 시정협치 활성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민관협치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및 백서 발간 ▲평택시민 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2026 모두의 토론회 ▲주민참여예산 전체회의 심사 및 후속 사업 등이다.

 

▲ ‘2026년 제3회 평택시 협치회의’ 참석자들이 회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문제와 지역 현안을 직접 제안하고 행정과 함께 해결책을 찾는 과정을 통해 시민 참여형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단순히 시민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공론장에서 제시된 제안이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 기획과 실행 과정에서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범동 공동의장은 “시민과 행정이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협치의 핵심”이라며 “주요 의제들이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변화로 연결되도록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협치회의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치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민관협치 추진계획에 반영하고 다양한 공론장을 운영해 시민과 행정이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는 협치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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