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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2  편집부
양평군, 승마 인재 육성·말 산업 활성화 ‘힘찬 질주’

- 제4회 양평군수배 승마대회에 선수·가족 등 150여 명 참여

- 장애물·권승경기 등 5개 종목 172경기…유소년부터 일반부까지 열전

- 경마테마공원 유치 추진…승마·레저 연계한 지역 성장동력 기대

 

양평군이 유소년 승마 인재 육성과 지역 승마 저변 확대를 위한 대회를 열고 말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양평군은 지난 10월 31일 용문면 골든쌔들 승마클럽에서 ‘제4회 양평군수배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 제4회 양평군수배 승마대회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이 주최하고 골든쌔들승마클럽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가족, 대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장애물 경기 30cm·40cm·60cm·80cm와 권승경기 등 총 5개 종목, 172경기로 진행됐다. 초등학생을 비롯한 유소년 선수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출전해 그동안 훈련을 통해 쌓은 기량을 겨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4회 양평군수배 승마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바쁜 가운데 참석해 주신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승마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군민과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승마를 즐기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꾸준한 노력과 훈련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선수로 발전하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 제4회 양평군수배 승마대회 수상 선수들이 상장과 메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이날 전 군수는 과천 경마장 이전과 연계한 경마테마공원 유치 추진 상황도 언급했다.

 

전 군수는 “경마테마공원을 양평에 유치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경마테마공원이 유치되면 양평의 말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지난 2016년부터 유소년 승마단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승마 인재 육성과 지역 승마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유소년 승마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승마 기반시설과 말 산업을 연계한 레저·관광 자원을 확충해 수도권 여가·레저 수요를 유치하고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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