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팔색길 걷기 문화행사 개최…시민 등 500여 명 참여
- 광교호수공원~혜령공원 여우길 2.5㎞ 걸으며 역사·생태 체험
- 팔색길 사진전·버스킹·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마련
 |
| ▲ 제2회 팔색길 걷기 문화행사 참가자들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산과 우비를 착용하고 여우길을 걷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 |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일 수원의 역사와 자연을 품은 여우길에서 ‘제2회 팔색길 걷기 문화행사’를 열었다.
팔색길 걷기 문화행사는 수원 고유의 역사·문화·자연환경을 담은 팔색길을 시민들이 직접 걸으며 지역의 가치를 체험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광교호수공원에서 혜령공원까지 이어지는 여우길 2.5㎞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팔색길 해설사와 함께 길을 걸으며 수원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알아보는 프로그램과 자유롭게 코스를 걷는 자율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 ▲ 제2회 팔색길 걷기 문화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광교호수공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 |
특히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우산과 우비를 착용하고 여우길을 걸으며 늦가을 정취를 즐겼다.
걷기 행사와 함께 팔색길 사진전과 버스킹 공연, 체험·홍보부스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걷기 구간의 출발점과 도착점에는 포토존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가족·친구·동료들과 행사 참여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수원 팔색길은 수원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연결한 8개 테마의 걷기길로 ▲모수길 ▲지게길 ▲매실길 ▲여우길 ▲도란길 ▲수원둘레길 ▲효행길 ▲화성성곽길로 구성돼 있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팔색길 걷기 문화행사를 통해 팔색길이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명소이자 수원의 대표적인 역사·자연 탐방 코스로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영수 기자
<저작권자 중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