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부터 4404번 광역버스·일죽~강남 시외버스 동시 개통…차량 9대 투입해 하루 32회 운행
- 안성 동부권·도심·공도지역 서울 접근성 개선…기존 4401번 혼잡 완화 기대
- 김보라 시장, 4404번 첫 운행 버스 탑승…시민들과 출근길 소통하며 교통 불편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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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가 6일 안성종합버스터미널과 서울 교대역을 연결하는 4404번 광역버스 개통을 기념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
안성시가 서울 강남권으로 향하는 광역버스와 시외버스 노선 2개를 동시에 개통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수도권 이동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안성시는 6일부터 안성종합버스터미널과 서울 교대역을 연결하는 4404번 광역버스와 일죽터미널에서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한 2개 노선에는 총 9대의 차량이 투입되며, 하루 운행 횟수는 광역버스 24회와 시외버스 8회를 합쳐 32회다.
시는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안성 동부권과 도심, 공도지역을 아우르는 서울 방면 대중교통망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교통수단 선택권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서울 강남권으로 출퇴근하거나 통학하는 시민들의 교통 수요를 분산하고, 기존 광역버스의 혼잡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운행을 시작한 4404번 광역버스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안성맞춤공감센터와 한경국립대학교, 중앙대학교, 공도지역 등을 경유한 뒤 서울 남부터미널과 교대역까지 운행한다.
해당 노선에는 차량 6대가 투입돼 하루 24회 운행하며, 기존 안성~강남역을 연결하는 4401번 광역버스와 함께 서울 강남권을 오가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
또한 이마트 앞과 공도중학교, 문기초등학교 등 생활권 주요 정류장에도 정차하도록 노선을 구성해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4404번 개통은 기존 노선에 집중됐던 서울 방면 교통 수요를 분산하고, 안성 도심과 공도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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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새롭게 운행을 시작한 안성~교대역 4404번 광역버스가 기존 4401번 광역버스와 함께 도로를 운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
안성 동부권 주민들을 위한 서울 강남행 시외버스도 같은 날 첫 운행에 들어갔다.
신설 시외버스는 일죽터미널을 출발해 죽산터미널과 두원공과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안성종합버스터미널, 한경국립대학교, 중앙대학교, 공도터미널 등을 거쳐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한다.
운행 차량은 총 3대로, 하루 8회 운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데 상대적으로 불편을 겪었던 일죽·죽산 등 안성 동부권 주민들에게 새로운 교통수단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대학생과 직장인, 지역 주민들이 목적지와 이동 시간에 따라 광역버스와 시외버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른 아침 한경국립대학교 앞 정류장에서 4404번 광역버스에 직접 탑승해 롯데캐슬 정류장까지 시민들과 함께 이동했다.
김 시장은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출근길 교통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대중교통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기존 4401번에 이어 4404번 광역버스와 일죽~강남 시외버스까지 운행을 시작하면서 시민들의 서울 방면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중교통망을 확충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안성시는 이번 2개 노선 개통 이후에도 운행 현황과 이용 수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역별 교통 여건과 시민 의견을 반영해 광역교통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노선 확충으로 안성시는 기존 4401번 광역버스에 이어 4404번과 일죽~강남 시외버스까지 서울 강남권 연결 교통수단을 확대하게 됐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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