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2개소 참여…화장지·복사용지·제과류 등 생산품 전시·판매
-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홍보…공공기관 구매 활성화 및 장애인 인식 개선
- 이재준 시장, 박람회 현장 방문해 생산품 살펴보고 시설 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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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4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2026년 수원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박람회'에서 전시된 생산품을 살펴보며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 |
수원특례시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박람회를 개최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4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026년 수원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박람회'를 열고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구매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의 판매를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수원시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2개소가 참여해 화장지, 복사용지, 현수막, 제과·빵류, 장갑, 커피 등 다양한 생산품을 선보였다.
참여 시설들은 생산품을 직접 전시·판매하며 시민들에게 제품의 품질과 활용도를 소개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역할과 운영 취지를 알렸다.
특히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공공기관이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에서 생산한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로,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와 직업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도 진행해 장애인의 직업 활동과 사회참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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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관계자 및 박람회 참가자들이 행사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박람회장을 방문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수원시에는 현재 장애인 근로사업장 1개소, 장애인 보호작업장 14개소, 직업적응훈련시설 2개소 등 총 17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시설은 장애인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직업적응능력과 직무 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훈련과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장애인 생산품 구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장애인의 지속적인 고용과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제도에 대한 홍보와 인식 개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순찬 수원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은 “이번 박람회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과 장애인의 자립에 관심이 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생산품의 판로 확대와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근로 기회 확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부뉴스]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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