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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5  편집부
경기도, 작은도서관 운영자 100여 명 한자리…공공도서관 협력체계 강화

-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서 운영자·활동가·시군 관계자 참여…현장 소통 확대

- 우수 정책·운영사례 공유와 전문가 강연 통해 도서관 운영 역량 강화 모색

- 참여형 워크숍서 작은도서관 미래 역할 논의…지역 독서문화 활성화 기대

 

▲ 5일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열린 ‘작은도서관 네트워킹 데이’에서 관계자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지역 주민의 생활 속 독서문화 거점인 작은도서관의 운영 역량을 높이고 공공도서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도서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5일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작은도서관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활동가, 시군 도서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별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도서관 간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역할을 살펴보고 지역 특성에 맞는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서는 우석훈 작가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협력과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도서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과 연계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이어 도내 작은도서관의 우수 정책과 운영사례를 소개하는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지역별 작은도서관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며 각 도서관의 운영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살펴봤다.

 

▲ 경기도 ‘작은도서관 네트워킹 데이’에 참석한 도서관 운영자와 활동가 등이 우수 운영사례 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참여형 워크숍에서는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조별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작은도서관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한편, 시군 담당자와 운영 관계자 간 지역별 정보를 교환하며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운영 주체들이 현장에서 겪는 경험을 공유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사이의 협력 가능성을 살펴봤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는 도서관 관계자 간 소통과 교류가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와 작은도서관 운영 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은 지역의 독서문화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이번 행사가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나누는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도 도서관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경기도 독서문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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