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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6  편집부
용인문화재단,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낭만주의 클래식 선율 선사

- 12월 6일 용인포은아트홀서 제39회 정기연주회 ‘Romanticism’ 무대

-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브람스 교향곡 제4번 연주…피아니스트 이정은 협연

- 5세 이상 관람 가능·전석 무료…11월 24일부터 홈페이지 통해 예매 신청

 

▲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12월 6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하는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9회 정기연주회 ‘Romanticism’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이 청소년 연주자들의 열정과 낭만주의 클래식 음악의 깊은 감동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12월 6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9회 정기연주회 ‘Romanticis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차이콥스키와 브람스의 주요 작품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풍부한 감성과 예술적 깊이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과 브람스의 ‘교향곡 제4번’으로 구성되며, 피아니스트 이정은이 협연자로 참여해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하는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은 웅장한 도입부와 화려한 피아노 기교, 서정적인 선율이 어우러진 낭만주의 대표 협주곡이다.

 

특히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주고받는 역동적인 음악적 표현이 특징으로, 청중들에게 강렬한 에너지와 풍부한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연주되는 브람스의 교향곡 제4번은 작곡가가 남긴 마지막 교향곡으로, 고전적인 형식미와 낭만주의 특유의 깊은 정서가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

 

치밀한 음악적 구성과 장중한 선율,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브람스 음악의 예술적 완성도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연주 기량과 음악적 성장을 선보이는 동시에 시민들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연주자들이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대작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단원들의 음악적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오는 11월 24일 오후 1시부터 12월 3일 오후 3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연 상세 페이지의 댓글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가능 매수는 1인당 최대 10매다.

 

공연 일정과 예매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323-6577)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청소년 연주자들에게는 음악적 성취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무대이자, 지역 주민들에게는 낭만주의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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