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 권역 방역소독 민간용역업체 관계자 등 13명 참석…올해 방역사업 성과 점검
- 방역 현장 애로사항·운영상 문제점 공유…2027년 효율적인 방역소독 운영방안 논의
- 해충 발생 시기별 집중방역·유충구제 확대 추진…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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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보건소가 지난 5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8개 권역 방역소독 민간용역업체 관계자들과 2026년 방역사업 성과 및 2027년 운영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
여주시보건소가 감염병 매개 해충에 대한 방역 대응력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간 방역업체들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5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방역소독 민간용역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2026년 방역사업 추진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7년도 방역소독 운영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방역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여주시보건소 관계자와 관내 8개 권역의 방역소독 민간용역업체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추진한 방역소독 용역사업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살펴보고, 실제 방역활동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별 방역 여건과 해충 발생 특성에 따른 효율적인 소독 방식, 현장 대응 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공유하며 방역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보건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2027년 방역소독 민간용역 운영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사항은 내년도 방역 추진 일정과 운영방식, 민간업체와의 협력체계 개선 등으로, 지역별 방역 수요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운영체계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아울러 해충별 발생 시기를 고려한 집중방역을 강화하고, 해충이 성충으로 성장하기 전 단계에서 방제하는 유충구제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유충구제는 해충 발생을 사전에 억제하는 예방 중심의 방역 방식으로, 발생 시기와 서식 환경을 고려한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현장 여건을 반영한 방역활동이 요구된다.
여주시보건소는 민간 방역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별 방역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직접 방역활동을 수행하는 업체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간용역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보건소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방역소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해충 발생 시기에 맞춘 예방 중심의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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