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미래정책 연구회, 교육·문화·체육 연계한 오산형 성장지원 모델 구축 추진
- 교통·주차 혁신 연구회, 공공 빅데이터·AI 활용해 교통 혼잡과 주차난 개선방안 모색
- 12월 최종보고회 및 심의위원회 심사 예정…연구 결과 정책 반영·시민 공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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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의회 청소년 미래정책 연구회가 6일 청소년 미래성장 지원체계 및 지역연계 모델 구축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의회> |
오산시의회가 청소년의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산시의회(의장 김종욱)는 6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오산시 청소년 미래정책 연구회’와 ‘오산시 교통·주차 혁신 연구회’의 중간보고회를 각각 열고 연구용역 추진 상황과 주요 정책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부터 진행 중인 두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김상미 의원이 회장을 맡은 ‘오산시 청소년 미래정책 연구회’는 나라살림연구소 김유리 연구원으로부터 ‘오산시 청소년 미래성장 지원체계 및 지역연계 모델 구축 연구’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연구회는 청소년의 생활환경과 정책 수요를 분석하고, 지역 내 성장지원 체계의 현황과 개선과제를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교육과 문화, 예술, 체육 등 지역사회에 분산된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지원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오산형 미래성장 지원 모델을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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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의회 교통·주차 혁신 연구회가 6일 교통체계 및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중간보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의회> |
이어 유종대 의원이 회장으로 활동하는 ‘오산시 교통·주차 혁신 연구회’는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용걸 교수의 발표를 통해 교통체계와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연구는 ‘오산시 교통체계(주차장) 환경조사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연구회는 공공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해 지역별 교통 흐름과 주차시설 이용환경을 분석하고, 시민들이 겪는 교통 혼잡과 주차 불편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교통·주차 문제를 진단하고, 지역별 여건과 실제 이용 수요를 고려한 개선방안을 도출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두 연구회는 연구 수행기관의 발표 이후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연구 내용의 적정성과 향후 보완 방향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청소년 성장지원 정책과 교통·주차 개선방안이 단순한 현황 분석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으로 연결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종욱 의장은 “의원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 현안을 보다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객관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정책의 방향과 대안을 찾아가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일부터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교통·주차 문제까지, 연구 결과가 구체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오는 12월 두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연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는 향후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검토하며, 연구활동 결과보고서는 오산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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