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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아파트 모델하우스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승인 설계도면과 달리 확장형으로 대부분 분양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명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박명규 아파트 분양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분양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은 지역에 따라 경쟁률이 치열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 분양 열기는 서울에서 분당 그리고 오산 평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택은 전철과 연결되면서 분양 열기도 오르고 있습니다. 평택시청으로 가 보겠습니다. 시청 건물 현수막을 보면 청념도 전국 우수기관으로 눈여겨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평택시가 아파트 사업승인을 내 주면서 모델하우스는 어떤지 취재해 보겠습니다. 눈에 띄는 것이 평택 소사벌 우미린 분양하우스가 보입니다. 10개동 870세대 분양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카다로그에는 단연 돋보이는 최고의 입지라고 합니다. 모델하우스 내부를 살펴보면 점선 부분이 눈에 띕니다. 이것이 무엇이냐고 관계자에게 물어보았으나 기본형에다 베란다 등을 없애고 넓게 확장했다는 것입니다. 이곳을 평택시 관계 공무원도 방문 확인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택법 38조의 3을 보면 아파트 모델하우스 분양 시 아파트 사업승인과 같이 설치 시공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아파트 계약자가 기본형 보다 넓게 쓰겠다고 하면 베란다 등을 없애고 거실을 넓게 쓸 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만 이곳 우미린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아예 확장형으로 모델하우스를 평택시로 부터 받았다는 것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기본 모델하우스에 세부적으로 카다로그 기본형과 확장형으로 설명을 대치하면 되는데 순서가 바뀐 상태로 아파트 계약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취재진은 평택시청 감사실 직원과 모델하우스 현장을 방문해 다시 확인하고는 다른 평택시내 인근 아파트 분양하우스를 다시 취재해 보았습니다만 이곳 역시 아파트 사업승인 설계도면과 달리 확장형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곳 모델하우스 관계자에게 왜 이렇게 기본형이 아닌 확장형으로 분양 모집을 하냐고 묻자 단속하지는 않는데 굳이 기본형으로 분양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기본형 아파트 보다 확장형 아파트의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확장형으로 하게 되면 모델하우스 색상 등 실제 시공에 있어 차이가 추가로 발생되고 마감재 또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목치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발코니 확장 시 세대 간 조건에 따라 단열재의 위치 벽체의 두께. 세대 간 마감 등이 상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확장 부위는 직접 외기에 면해 상대적으로 단열성능과 결로에 취약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불편함이 뒤따르는데도 모델하우스 측은 좁은 공간을 넓게만 바라 볼 수 있는 일부 확장형 계약자를 위한 위화감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험회사 관계자도 화재 시도 설계도면과 달리 시공한 것에 대해서는 보험혜택에 불리한 계약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평택시가 기본에 충실하지 않고 모델하우스의 입맛에 맞게 승인해 준 것에 취재진에게 보도할 수 있으면 보도하라고 하며 안전불감증은 뒷전 오히려 여유있게 말하기도 합니다. 중부뉴스 박명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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