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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0/25  편집부
수원지검장, 출소자 8쌍 부부 밝은 앞날 박수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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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정성기

출소자에게 전통혼례 결혼식을 마련, 출소자가 새로운 부부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가 전통혼례 결혼식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 김현지

수원 화성 행궁 앞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에서 주최하는 전통혼례 8쌍이 합동 결혼식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 새롭게 출발하는 출소자 부부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수원 화성 행궁 신풍루 앞에서 출소자들에게 전통혼례 합동결혼식을 올리는 배경은 정조가 화성은 또 다른 고향과 같다는 의미로 지은 이름으로 결혼식을 이곳 수원 화성 행궁에서 올리는 것으로 출소자들이 누구보다 큰 좌절을 경험하고 고개 숙였던 이들이 가슴속에 굳게 새긴 용기로 새롭게 가정을 꾸며가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는가하면 자원봉사자들도 직접 한복을 입고나와 하객 안내를 비롯하여 수모와 가마꾼 역할까지 직접 참여하여 출소자들에게 새롭게 출발하는 8쌍의 부부 위해 자원봉사 마련까지 해 주었습니다.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역 보호위원회와 법사랑 위원 자원봉사자 이렇게 500여명은 올해도 봉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럼 수원 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부터 오늘 전통 혼례 합동 결혼식 8쌍의 부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있어 들어 보겠습니다.

 

멘트 : 수원 지방검찰청 검사장 한찬식

 

우리 사회가 출소자들을 관심과 사랑으로 보여 줄 때 그들도 우리 이웃으로 돌아오는 것은 수치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에서 밝힌 출소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대책과 주거지원 등의 작은 관심만으로도 수혜를 받은 이들의 재범률은 1.5%로 현격하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에서 32년동안 출소자 261쌍의 합동 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부부의 인연으로 맺어주기도 했습니다.

 

오늘 수원 화성 행궁 신풍루 앞에서도 출소자들이 정조대왕의 뜻을 담은 전통혼례식은 사회 통합과 새로운 세상으로 같이 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수원 화성 행궁에서 새로운 시간에 새로운 마음을 담아 이제는 동행하고자 8쌍의 법무보호대상자 부부가 뜻 깊은 합동 결혼식을 올리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김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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