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좌DMC에 중국문물국 등록·감정·국제교류 판매 시스템 구축
- 개인 독립형 수장고·VVIP 문화교류 공간 조성
- 예랑ENT·한강아트센터 천도중국고대예술품 국제교류센터 공동 추진···“국내 고미술 시장 새 전환점 기대”
국내 고미술품 소장가들을 위한 대규모 국제교류 플랫폼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조성된다.
예랑ENT와 한강아트센터는 최근 남가좌동 382-6 남가좌DMC 1~2층 공간에 중국 정통 고미술 전문기관인 ‘천도중국고미술교류협회’를 유치하고 상호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중국문물국 등록 시스템과 개인 수장고, 국제교류 판매 행사를 결합한 복합형 고미술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약 3천여 명 이상의 중국 고미술품 소장가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그동안 진위 감정과 국제 거래, 안정적인 판매 판로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이번 협력 사업은 중국 고미술품의 감정과 자산 가치 확보, 국제 교류 판매를 동시에 추진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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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랑ENT와 한강아트센터 관계자 및 국내 고미술 소장가들이 ‘천도중국고대예술품국제교류센터’ 출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중국문물국 등록, 국제교류 판매, 개인 수장고 운영 등을 연계한 국내 최초 복합형 고미술 플랫폼으로 추진된다. |
특히 중국 감정 전문위원들이 직접 국내를 방문해 작품의 진위 여부와 가치를 판단하고, 진품으로 확인된 작품은 중국문물국 등록 절차를 통해 국제적 공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국제교류 전시와 판매 행사, 컬렉터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국내 고미술 시장 활성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남가좌DMC 지하 약 270평 규모 공간은 소장가 개개인의 독립형 수장고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공간은 단순 보관 기능을 넘어 전시와 판매 행사, 컬렉터 교류 프로그램, VVIP 와인 문화행사 등이 함께 진행되는 복합 문화교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중국 고미술 시장은 작품의 진위 검증과 국제적 인증 체계 부족으로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문물국 등록과 국제교류 시스템을 연계해 국내 소장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미술품을 단순 개인 소장이 아닌 국제 문화자산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랑ENT와 한강아트센터, 천도중국고대예술품 국제교류센터 측은 “향후 국내외 컬렉터와 문화예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류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문의: 이은우 대표 010-2002-2676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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