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미르스타디움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반도체 산업관’ 첫 신설
- ㈜테스·주성엔지니어링㈜·㈜서플러스글로벌 등 반도체 기업 11개사 참여
- 현장면접부터 AI·반도체 체험, 이력서 작성·직무 멘토링까지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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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가 오는 10월 14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에서 개최하는 ‘2026년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안내 포스터. 총 42개 기업이 참여해 245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올해는 반도체 산업관도 새롭게 운영된다. <자료제공=용인특례시> |
용인특례시가 반도체를 비롯한 지역 주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대규모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광장에서 ‘2026년 하반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42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 등을 거쳐 24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박람회에는 용인특례시 핵심 산업인 반도체 분야 구인·구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산업관’을 새롭게 마련했다.
반도체 산업관에는 ㈜테스와 주성엔지니어링㈜, ㈜서플러스글로벌 등 지역 핵심 반도체 기업을 포함해 11개사가 참여한다.
일반 채용관에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 ㈜서용엔지니어링,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케이엔알시스템, 삼성전자 제품 배송·설치 업체 ㈜삼우에프앤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31개사가 참여해 구직자를 만난다.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반도체 측정·공정 체험을 비롯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광학문자인식(OCR)을 활용한 이력서 작성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진로성향검사와 지문 인적성검사, 기질·성격검사(TCI)를 활용한 직무 강점 찾기 등 구직자가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직무 멘토링관에서는 반도체와 AI·데이터, 유통·물류, 마케팅 등 8개 분야의 전·현직 전문가들이 직무와 취업에 관한 상담을 제공한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두 차례의 일자리박람회를 열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반도체 산업관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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