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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1  편집부
평택시, 남부권역 자원봉사자들 한자리에…취약계층 180가구에 ‘따뜻한 한 끼’

- 남부권역 9개 읍면동 자원봉사 나눔센터·한국알박 임직원 등 50여 명 참여

- 부대찌개 재료 직접 손질·포장해 밀키트 제작…지역 취약계층에 전달

- 기업과 자원봉사센터 힘 모아 이웃사랑 실천…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 평택시 남부권역 9개 읍면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과 한국알박 임직원 등이 지난 9월 30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180가구에 전달할 ‘사랑의 부대찌개 밀키트’를 마련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 남부권역 자원봉사자들과 기업 임직원들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부대찌개 밀키트를 직접 만들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30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남부권역 자원봉사 나눔센터 합동 활동으로 ‘온기를 담아, 마음을 잇는 사랑의 부대찌개 밀키트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평택시 남부권역 9개 읍면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과 한국알박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부대찌개에 들어갈 각종 재료를 손질하고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재료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밀키트를 만들었다.

 

완성된 부대찌개 밀키트는 남부권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18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활동은 지역 자원봉사 조직과 기업이 함께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한국알박 최승수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깊은 의미를 갖는다”며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한 끼를 준비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영희 평택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기업이 힘을 모아 마련한 소중한 나눔”이라며 “함께 준비한 한 끼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잇는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25개 읍면동에서 자원봉사 나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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