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써밋라프리미어 단지 내 181.5㎡ 규모 조성…초등학생 35명 돌봄
- 학기 중 오후 1시~8시 운영…놀이·휴식·신체활동·숙제 지도 등 서비스 제공
- 신규 공동주택 입주로 늘어난 돌봄 수요 대응…맞벌이 가정 양육 부담 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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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30일 오산시 세교2지구 호반써밋라프리미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열린 ‘함께자람센터 호반써밋’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
오산시가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이어지고 있는 세교2지구의 초등학생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방과 후 돌봄공간을 마련했다.
오산시는 지난 9월 30일 세교2지구 호반써밋라프리미어 아파트 단지 내에 조성한 ‘함께자람센터 호반써밋’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용호 오산시장을 비롯해 수탁법인 관계자, 센터 종사자,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초청 오케스트라 공연과 이용 아동들의 율동 공연을 시작으로 추진 경과 보고, 환영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함께자람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안전한 돌봄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오산시 명칭이다.
이번에 문을 연 함께자람센터 호반써밋은 1,030세대 규모의 호반써밋라프리미어 아파트 단지 내에 181.5㎡ 규모로 조성됐으며, 정원은 35명이다.
오산시는 지난 4월 아파트 사업주체인 ㈜호반자산건설과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공개모집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세교복지재단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하고 리모델링과 운영 준비를 거쳐 지난 8월 5일부터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 표준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다만 센터별 여건에 따라 운영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
이용 아동에게는 기본적인 돌봄뿐만 아니라 놀이와 휴식, 신체활동, 숙제 지도, 일상생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세교2지구는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잇따르면서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돌봄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시는 이번 센터 개소가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줄이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함께자람센터가 아이들에게는 친구들과 함께 웃고 배우며 꿈을 키우는 즐거운 공간이 되고, 부모님들에게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돌봄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앞으로 지역별 돌봄 수요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함께자람센터를 비롯한 돌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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