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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4  편집부
‘작은 말’ 월리, 이천시 홍보대사 됐다…시민 곁에서 ‘소통마’로 활동

- 지난 10일 시청 광장서 홍보대사 위촉…시민과 교감하는 시정 홍보 나서

- 국내 최초 ‘치료 도우미 동물’ 인증 팔라벨라종…아동병원·유치원 등서 교감치유 활동

- 주요 정책·행사·캠페인 참여…학교·지역기관 찾아 시민과 만남 확대

 

▲ 성수석 이천시장(왼쪽)이 지난 10일 이천시청 광장에서 초소형 말 ‘월리’를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월리테라피 이지영 대표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월리는 국내 최초 ‘치료 도우미 동물’ 인증을 받은 말이다. <사진제공=이천시>

 

사람들과 교감하며 치유 활동을 펼쳐온 작은 말 ‘월리’가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시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역할을 맡는다.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지난 10일 시청 광장에서 초소형 말 ‘월리’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시민과 교감하는 시정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월리는 초소형 말 품종인 ‘팔라벨라’종으로 국내 최초 ‘치료 도우미 동물’ 인증을 받은 말이다. 그동안 아동병원과 유치원 등을 찾아 사람들과 직접 교감하는 동물교감치유인 ‘홀스테라피’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천시는 월리가 가진 친근한 이미지와 교감 활동 경험을 활용해 말 산업을 비롯한 주요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홍보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만나 교감하고 소통하는 홍보대사라는 의미를 담아 월리에게 ‘소통마(馬)’라는 애칭도 붙였다.

 

▲ 성수석 이천시장(왼쪽)이 지난 10일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통마(馬)’ 월리와 문가윤 어린이, 월리테라피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월리는 앞으로 각종 행사와 교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이천시>

 

이날 위촉식에는 성수석 이천시장과 월리테라피 이지영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문가윤 어린이의 고삐 교환식과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위촉식에 앞서 열린 ‘홍보대사 월리와 함께하는 시민 힐링 프로그램’에서는 월리 방명록 꾸미기와 포토존 등을 운영해 시민들이 월리와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소통마(馬) 월리와의 만남이 시정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학교와 지역 행사 등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홍보대사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월리는 앞으로 이천시의 주요 정책 홍보와 각종 행사·캠페인에 참여하고 관내 기관을 대상으로 한 교감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월리의 일상과 홍보대사 활동은 유튜브·인스타그램 등에서 운영되는 ‘월리플랍’과 이천시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서도 소개된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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