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 자활센터 9개 기관 117명 참여…백미리 해안 환경정화
- 해양쓰레기 직접 수거하며 환경보전 중요성 체험
- 황금해안길 3구간 트레킹…화성특례시 서해안 생태·지질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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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일 경기남부권역 자활센터 참가자들이 황금해안길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
화성시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이 경기남부지역 자활센터 참여자들과 함께 화성특례시 서해안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황금해안길을 탐방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화성시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7일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지부와 공동으로 경기남부권역 자활센터 9개 기관 참가자 117명이 참여한 생태관광 ‘소풍’ 갯바람_황금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화성·군포·안양·수원·수원희망·수원우만·오산·평택·안성 등 9개 지역 자활센터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백미리 해안에서 생태관광 코디네이터로부터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교육을 받은 뒤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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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일 참가자들이 화성특례시 백미리 해안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
오후에는 백미리에서 궁평 해송단지로 이어지는 황금해안길 3구간을 걸으며 화성특례시 서해안의 자연환경을 둘러봤다.
참가자들은 코디네이터의 해설을 통해 굴통뿌리 등 독특한 해안지형과 지질학적 이야기를 접하며 지역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한 참가자는 “해양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과 심각성을 실감했다”며 “황금해안길을 걸으며 자연경관과 생태관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성시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생태관광 ‘소풍’은 우음도와 비봉습지, 제부도 등 화성특례시 주요 생태거점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문화 보전과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환경보전을 직접 실천하고 지역 생태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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