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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4  편집부
화성특례시, 건설현장 ‘중대재해 막는다’…관계자 150여 명 안전교육

- 지난 13일 팔탄면 청호인재개발원서 건축공사 관계자 대상 예방교육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화재·폭발·붕괴 등 주요 사고사례 집중 분석

- 작업 단계별 안전수칙·사고 대응요령 공유…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

 

▲ 화성특례시가 지난 13일 팔탄면 청호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2026년 하반기 건축공사 관계자 안전사고 예방교육’에서 건축공사 관계자와 화성·오산건축사회 회원 등이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가 건축공사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안전교육에 나섰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13일 팔탄면 청호인재개발원에서 관내 건축공사 관계자와 화성·오산건축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건축공사 관계자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와 협력해 건축공사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 유형별 예방대책과 대응요령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업재해 발생 현황 및 주요 사고원인 분석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방안 ▲거푸집 동바리 및 흙막이 가시설 안전관리 ▲철거·해체공사 중 붕괴사고 예방대책 ▲최근 중대재해 사례 분석 ▲사고 발생 시 대응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실제 사고사례를 토대로 건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작업 단계별 안전수칙 준수와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원인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안전수칙을 실제 작업 과정에 적용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조 화성특례시 건축과장은 “공사현장의 안전은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뿐만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 관계자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안전관리 실천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권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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