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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4  편집부
수원문화재단, 111CM에 펼쳐지는 8인의 예술 궤적…‘리사주 포인트’ 16일 개막

- 경기문화재단과 협력…시각예술 창작지원 선정작가 8인 참여

- 사진·영상·설치·조각 등 미공개 작품 선보여…최희승 큐레이터 기획

- 11월 15일까지 복합문화공간 111CM서 무료 관람


수원특례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서로 다른 예술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 8인의 시선과 궤적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곽도용)은 오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2026 경기 시각예술 창작지원 성과발표전 생생화화 <리사주 포인트: 진동, 궤도, 곡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문화재단과 수원문화재단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문화재단 시각예술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작가 가운데 8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연초제조창에서 문화제조창으로 재탄생한 복합문화공간 111CM을 무대로 ▲고성 ▲김대환 ▲김민정 ▲민혜령 ▲배한솔 ▲안민옥 ▲이수진 ▲조은영 등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해 온 작가 8명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사진과 영상,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미공개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 기획은 최희승 큐레이터가 맡았다.

 

▲ 수원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개최하는 ‘리사주 포인트: 진동, 궤도, 곡선’ 전시 포스터.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8인의 사진·영상·설치·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자료제공=수원문화재단>

 

전시 제목에 사용된 ‘리사주 궤도’는 천체 사이의 운동과 중력이 일시적인 균형을 이루는 지점 부근에서 우주선이 이동하는 궤적 가운데 하나를 의미한다.

 

미세한 힘의 균형 속에서 끊임없이 경로를 조정하는 궤도의 특성을 예술에 접목해 서로 다른 속도와 진폭으로 작업을 이어온 작가 개개인의 독창적인 예술 궤적을 조명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시각예술 창작지원을 통해 선보이게 된 이번 전시를 계기로 작가 8인의 작품이 문화제조창인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각자의 궤도를 그리며 빛나기를 바란다”며 “수준 높은 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 대상 문화 향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복합문화공간 111CM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111C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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