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최종편집일: 2026.10.14 13:41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joongboonews.com/news/228988
발행일: 2026/10/15  편집부
용인특례시 환경교육 ‘국가 인증’ 확대…우수 프로그램 2종 추가 지정

- 초등 1학년 대상 ‘우리는 분리배출 대장’ 신규 지정…생활 속 자원순환 습관 키워

- 마평습지 활용 ‘2050 초록지구 처방전’ 재지정…지역 자연자원 연계 호평

-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국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총 5개로 확대

 

▲ 용인특례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의 ‘2050 초록지구 처방전’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지역 자연환경을 관찰하며 생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재지정됐다.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국가로부터 다시 인정받았다.

 

용인특례시는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가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2종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친환경성과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해 국가가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우리는 분리배출 대장’이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으며, 기존 프로그램인 ‘2050 초록지구 처방전’은 재지정을 받았다.

 

‘우리는 분리배출 대장’은 초등학교 1학년 교과과정과 연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직접 분류하면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폐기물을 교육 소재로 활용해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고 환경보호를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재지정된 ‘2050 초록지구 처방전’은 마평습지 등 용인 지역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현장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지역 자연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게 된다. 특히 용인의 자연환경을 단순한 관찰 대상이 아닌 살아있는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신규 지정과 재지정에 따라 용인특례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가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받은 프로그램은 총 5개로 늘었다.

 

시는 국가 지정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는 현장 중심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미래세대가 기후위기와 자원순환 문제를 쉽게 이해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지정으로 시 환경교육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기후위기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저작권자 중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부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제휴문의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