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여흥체육공원서 제47회 흰 지팡이 날 기념 ‘경기도시각장애인 복지대회’ 개최
- 경기도 31개 시·군지회 회원·자원봉사자 등 1,900여 명 참여…유공자 표창·헌장 낭독
- 점자 경시대회·윷놀이·노래자랑 등 화합의 장…이충우 시장 “맞춤형 복지정책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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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4일 여주시 여흥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7회 흰 지팡이 날 기념 ‘경기도시각장애인 복지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증진을 위한 뜻을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
경기도 내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900여 명이 여주에 모여 ‘흰 지팡이’가 상징하는 자립과 성취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을 다졌다.
여주시는 지난 14일 여주시 여흥체육공원에서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여주시지회 주관으로 제47회 흰 지팡이 날 기념 ‘경기도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흰 지팡이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한편, 시각장애인들의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지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1,9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마당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에 이어 흰 지팡이 헌장 낭독 등이 진행돼 흰 지팡이가 갖는 자립과 권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진 문화마당에서는 점자 경시대회와 시각장애인 윷놀이,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47회 흰 지팡이 날을 맞이해 경기도 시각장애인 가족 여러분을 여주에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며 “흰 지팡이가 상징하는 자립과 성취의 정신이 일상에 구체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과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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