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산업 전문가·시민대표·도의원·시의원 등 16명 자문단 구성
- 이천만의 차별화된 유치 전략 마련…관광·문화 등 연계 가능성 논의
- 최종 이전 부지 선정까지 활동…도시계획·교통 등 전문가 추가 위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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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석 이천시장과 경마공원 유치 자문위원들이 지난 21일 위촉식을 갖고 성공적인 유치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
이천시가 경마공원 유치를 위해 전문가와 시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유치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천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성수석 이천시장과 시 관계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문단은 말산업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시민대표, 도의원·시의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천시는 향후 유치 전략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할 경우 도시계획과 관광, 교통 등 관련 분야 전문가도 추가로 위촉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은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경마공원 유치 추진 상황 보고와 실효성 있는 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경마공원 유치가 단순한 말산업 시설을 넘어 관광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사업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다른 지역과 차별화할 수 있도록 이천시가 가진 입지 여건과 지역 특성, 강점을 유치 전략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향후 유치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오늘 위촉식이 이천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실질적인 유치 전략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위원 여러분의 지혜와 고견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자문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범한 자문단은 위촉일부터 경마공원 이전 부지가 최종 선정될 때까지 운영되며, 이천시는 주요 현안과 유치 전략 등에 대한 자문이 필요할 때마다 자문단 회의를 열 계획이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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