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낮 12시부터 ‘2026 화성학생동아리축제’…청소년·시민 함께 즐기는 축제
- 학생들이 주제 선정부터 공간 구성·무대 진행·SNS 홍보까지 직접 참여
- 동아리 공연·체험부스·먹거리·드론 체험 풍성…래퍼 수퍼비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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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4일 동탄 센트럴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화성학생동아리축제’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화성특례시> |
화성특례시 동탄 센트럴파크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화성특례시는 오는 24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동탄 센트럴파크 일원에서 ‘2026 화성학생동아리축제’를 개최한다.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우리의 색으로 그려가는 꿈의 축제’를 슬로건으로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자율기획형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장은 무대공연, 체험부스, 먹거리, 이벤트 등 4개 구역으로 운영된다. 무대에서는 청소년 동아리의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드림스테이지’와 밴드 공연 중심의 ‘라이브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체험부스에서는 ‘컬러 동아리’, ‘진로(ON)’, ‘웰컴스트리트’ 등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먹거리 구역에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낵스테이션’이 마련된다. 이벤트 구역에서는 연극 관람과 드론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문 사회자와 학생 사회자가 함께 무대를 진행하고 청소년 밴드·보컬 공연에 이어 래퍼 수퍼비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축제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축제 준비 과정에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학생축제기획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5차례 워크숍을 진행하며 축제 주제 선정과 공간 구성, 무대 진행표 및 시나리오 작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기획 전반을 직접 맡았다.
채민우 교육체육국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함께 준비하며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치는 자리”라며 “청소년들이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학생동아리축제는 지난해 약 1만5천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청소년뿐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중부뉴스] 권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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