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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2  편집부
‘AI가 보는 CCTV’ 사람의 판단 더한다…화성특례시, 관제 현장 대응력 높인다

- 15일·21일 CCTV 관제요원 직무교육…AI 영상분석 원리부터 실무 대응까지

- 위험 상황 잘못 잡는 ‘오탐’·놓치는 ‘미탐’ 사례 분석해 판단 능력 강화

- 사건·사고·재난 조기 발견 목표…첨단기술과 현장 대응 역량 결합

 

▲ 화성특례시 CCTV 관제요원들이 AI혁신센터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관제 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CCTV 관제의 정확도를 높이고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관제요원 전문역량 강화에 나섰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15일과 21일 AI혁신센터 3층 AI허브에서 CCTV 관제요원을 대상으로 ‘2026년 CCTV 관제요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에 대한 관제요원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제 관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보다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의 원리와 한계를 비롯해 위험 상황을 잘못 감지하는 ‘오탐’과 실제 위험 상황을 놓치는 ‘미탐’ 사례를 분석하고 상황별 판단 및 대응 방법을 다뤘다.

 

특히 인공지능이 분석한 결과에만 의존하지 않고 관제요원이 실제 CCTV 화면과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비교·판단할 수 있도록 실무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제요원의 상황 판단 능력을 높이고 사건·사고와 재난 등 위험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현 AI스마트전략실장은 “인공지능(AI) 기반 도시관제의 효과를 높이려면 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제요원의 정확한 판단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첨단기술과 현장 대응 역량을 함께 높여 시민 안전을 더욱 촘촘하게 지키겠다”고 밝혔다.

 

[중부뉴스] 권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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