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호수공원 숲체험부터 도서관 독서·인문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운영
- 일월·영흥수목원 특별전시…동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체험 제공
- 수원시립만석전시관·수원광교박물관 등 전시행사 이어져…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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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가 11월 한 달간 공원과 도서관, 수목원, 전시관 등에서 자연·독서·예술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사진은 '11월의 새빛공원' 행사 안내 홍보물. <사진제공=수원특례시> |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늦가을을 맞아 11월 한 달간 공원과 도서관, 수목원, 전시관 등 도심 곳곳에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행사는 '오늘 떠나는 가장 가까운 여행, 11월의 새빛공원'을 주제로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일상 속에서 자연과 책,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숲체험 문화행사'가 열린다. 숲과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에서는 책과 일상을 연결하는 독서·인문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그림책, 정서를 읽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월도서관에서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내 삶을 돌아보는 에세이'를 진행한다.
또한 일월도서관은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반려식물과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식물과 함께하는 생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북수원도서관에서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토지로 읽는 역사'를 운영하며, 화서다산도서관에서는 20일 '추억의 시네마 클래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목원에서는 자연과 동화를 접목한 특별전시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일월수목원은 '꽃에서 태어난 소녀, 엄지공주', 영흥수목원은 '헨젤과 그레텔: 유혹의 숲'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를 오는 15일까지 운영한다.
전시문화 공간에서도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는 12월 4일까지 '그린그린뮤지엄 2부: 감각노트' 전시가 이어지고, 수원광교박물관에서는 12월 13일까지 2026년 틈새전 '엽서 한 장, 클릭 한 번: #수원 #광교 #가볼만한곳'을 선보인다.
이처럼 수원특례시는 공원과 도서관, 수목원, 박물관 등 생활권 문화시설을 활용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각 프로그램 운영 기관과 시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11월에도 수원 곳곳에서 자연과 책,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문화공간을 찾아 늦가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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