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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5  편집부
여주시, 한돈협회와 따뜻한 나눔 실천…취약계층에 돼지고기 1톤 지원

-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 1,000만원 상당 돼지고기 앞다리살 기탁

- 행복밥상·경로식당·아동·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23곳에 전달

- 지역 축산단체 사회공헌으로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민관 협력 강화

 

▲ 이충우 여주시장과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 관계자들이 1,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기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가 지역 축산단체와 함께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4일 시장실에서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지부장 최재일)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앞다리살 약 1,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축산업계가 생산한 돼지고기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최재일 지부장 등 대한한돈협회 관계자 6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나눴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여주시가 추진하는 행복밥상을 비롯해 경로식당과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3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행복밥상 사업에 식재료로 활용돼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조기 정착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행복밥상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식재료 확보와 함께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이번 한돈협회의 기탁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전달되는 돼지고기는 사회복지시설의 식재료 구입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어르신과 아동, 장애인 등에게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제공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여주시는 지역 축산단체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공공복지사업과 연계되면서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서비스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는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산업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최재일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돈협회 여주시지부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기탁이 행복밥상 운영에 큰 힘이 되어 취약계층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행복밥상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과 단체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을 복지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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