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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5  편집부
안성시의회, 수확철 맞아 9개 추곡수매 현장 점검…농업인 목소리 청취

- 안성마춤농협 등 관내 9개 수매현장 방문…벼 작황·수매 진행 상황 살펴

- 올해 벼 재배면적 6,540ha·수매 계획량 3만4,972톤…생산량 전년 대비 약 3% 감소 전망

- 반인숙 의장 “농업인 소득 안정·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 위해 현장 목소리 귀 기울일 것”

 

▲ 안성시의회 의원들이 15일 관내 추곡수매 현장을 방문해 벼 수매 진행 상황과 현장 여건을 점검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의회>

 

안성시의회가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관내 추곡수매 현장을 찾아 올해 벼 작황과 수매 동향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성시의회는 15일 반인숙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안성마춤농협을 시작으로 안성농협, 양성농협, 서안성농협, 미양농협, 금광농협, 삼죽농협, 죽산농협, 일죽농협 등 관내 9개 추곡수매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각 수매현장에서 농협 관계자들로부터 올해 벼 작황과 수매 진행 상황, 현장 여건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확과 출하에 힘쓰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 안성시의회 의원들이 15일 추곡수매 현장을 찾아 올해 수매되는 벼의 상태를 살펴보며 농협 관계자들로부터 벼 작황과 수매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의회>

 

올해 안성시 벼 재배면적은 6,540ha이며 수매 계획량은 총 3만4,972톤이다. 다만 여름철 폭염 등의 영향으로 벼 생산량이 전년 대비 약 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농가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의원들은 농업인들의 주요 관심사인 수매가격 동향을 살피는 한편, 생산량 감소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과 현장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청취했다.

 

안성 지역의 최종 수매가격은 오는 11월 이후 농민단체 간담회와 안성마춤농협 이사회 등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농사를 위해 애써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안성시의회는 농업인 소득 안정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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