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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2/21  편집부
농협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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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농협은 농업인들을 위해 만들어 놓았습니다 만 농민들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반면 농협은 비대해 지고 있습니다. 농협본부장은 대낮 술파티를 하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밖에 문제점은 없는지 박명규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리포트 : 박명규

 

농협 설립취지와 맞는지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먼저 농협 설립 목적부터 보겠습니다.

농업협동조합법 제1조 “이 법은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의 향상과 농업의 경제적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라고 되 있습니다.

 

이러한 농협 목적이 농업인은 갈수록 빛 더미에 빠져들고 있는 반면 농협은 갈수록 비대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농업인의 설립취지와 벗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농협을 보면 농업인들이 모여 자금을 출자하여 설립한 것이 지역 농 축협이며 농 축협이 다시 모여 출자한 것이 농협중앙회입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2년 지주회사로 분리되는데 여기에는 경제지주, 금융지주 등이 있고 경제지주는 주로 하나로 마트 등 경제사업을 주로 담당하고 금융지주는 은행과 카드사 등을 주로 금융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문어발식으로 늘려나간 것을 보면 지역농협까지 포함한 지점수만 5,600개나 되며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투자증권까지 금융권으로 진출 지난해 농협금융 7,685억원의 순익을 올려 지난해보다 162.3%나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농협이 요즘 어떻게 하고있나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충북농협본부장은 대낮 술파티를 장시간 벌여 지역민들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으며 세종농협주유소에서는 직원이 주유소탱크에 경유를 넣고 넘치는 것도 몰라 이것이 흘러 인근 경부고속철도까지 내려가는 위협한 일을 벌이는 일까지 했습니다.

 

이것도 모자라 아예 농협 계란가공 공장에서는 썩은 계란까지 넣어 국민들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어 보이고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농협이 가야할 길을 벗어나 지탄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농협이 농업인을 위한 일에서 벗어나 농협직원들에게는 고연봉인가하면 다시 금융권에 뛰어들면서도 농업인들이 수입이 적자에 들자 농업인의 자산을 담보로 잡고 돈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업인들이 빌린 돈을 갚을 수 가 없는 것이 늘어나면서 결국 농협금융권에서 야금야금 농업인의 자산을 잠식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부뉴스 박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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