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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청주시가 개발사업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청주시장을 찾아가 개발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보려 했지만 청주시장도 외면하고 있습니다. 백태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백태욱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새터지구 주변을 개발하기 전부터 갑자기 조립식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미 이 지역에 충북개발공사가 공영개발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보상을 생각해 건물이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주민멘트 : 율량동 주민 이곳은 자연녹지 지역으로 개발행위가 쉽지 않지만 미리 정보를 어떻게 알고는 너도나도 조립식 건물들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충북개발공사 측도 개발 이전에 건물들이 들어서면 앞으로 보상금액에 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충북개발공사 측은 이곳 사천동 일원 25만㎡ 규모의 새터지구 도시개발사업들 추진하려고 도시계획 심의를 청주시에서 8월27일 오늘에서야 하고 있습니다. 충북개발공사는 가마지구개발에서도 ㎡당 210만원 토지를 수용해 314만원에 용지를 공급, 우미건설은 최근에 아파트 분양가를 840만원에 공급하여 분양업자에게만 배 불려 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 뿐만아닙니다. 도로변 현수막에는 〝사천지구 도시개발 조합 설립인가 경축〞까지 걸려 있어 무분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주시청 브리핑에서 〝사천동 새터지구 주민들이 뒤늦게 공영개발 소식을 듣고는 주민설명회도 없이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김충구 강력저지 투쟁위원회 위원장 새터주민들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주시청을 방문하여 청주시장과 면담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주지 않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멘트 : 새터지구 주민 이렇게 청주시장은 시민들의 가려운 귀를 외면해가며 시정을 이끌고 있어 불만이 쌓여 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백태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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