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앵커 : 권중섭 수원하면 효원의 도시라기보다는 과학의 도시가 더 낫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인근 지자체를 살펴보면 광명동굴, 의왕 철도 레일 등 지역자원을 최대로 활용해-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수원시도 과학적인 자원을 활용해 과학의 도시로 만들어 보자는 의견을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자치단체에서 자원을 가지고 지역 경제 관광 살리기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광명시는 광명동굴 45억원 들여 인수 개발해 올해 130만명 이상 관람객이 찾고 있습니다. 의왕시는 150억원 들여 왕송호수에 레일바이크를 개발해 올해 5월부터 15만명 이상 관람객이 찾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1997년 1차 화성행궁 복원 325억원, 2차 517억원을 들여가며 찾는 관광객을 살펴보면 2014년 36만명, 2015년 40만9천명에 불과합니다. 그럼 수원시가 내세우고 있는 랜드마크 수원화성은 정조 때인 1794년 화성 축성시작 2년8개월 만에 축성 공사를 끝냈습니다. 다른 긴 축성 공사에 비해 빠른 시일에 끝난 것에는 거중기의 역할이 있었습니다. 거중기는 정약용이 고안한 것으로 돌무게를 볼 때, 사람의 힘보다 최대 8배까지 힘을 이용해 돌을 들어 올리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수원화성 길이만 5,5㎞의 성곽을 거증기 2대를 이용해 과학적 방법을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멘트 : 자원봉사자 박창서 이러한 수원 화성은 1963년 사적 3호로 지정되고, 1997년 세계유네스코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1단계로 1997년 수원성 복원 325억원을 들였고, 2단계 517억원을 들여 복원 사업투자를 추진 해오고 있습니다. 오늘날 수원화성은 성곽 건축 과학기술의 집대성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수원은 과학적 근대화의 초석이 더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1906년 수원에 설립돼 자리 잡게 됩니다. 농업과학 기술 분야로 새마을운동을 시작으로 과학적 농사 근원지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는가하면 1969년 삼성전자가 수원 매탄벌 50여만평에 자리 잡아 백색가전에서 반도체 산업으로 현재는 석, 박사만 3만명이 넘게 이곳 수원 매탄동 빌딩에서 세계인이 핸드폰으로 편리한 생활을 할 정도로 수원에서 연구개발하고 있는 확실한 과학의 도시입니다. 이러한 수원은 과학의 도시라고 해도 손색이 없지만, 수원시는 수원화성을 대표적 브랜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수원화성을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해 500여억원을 들여 대대적으로 보수해 세계 유네스코 까지 등재시켜 놓았지만, 200년 역사를 가지고는 2천년 역사를 가진 많이 찾는 중국 관광객들에게는 시선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원화성을 관람하고 그나마 마지못해 반기는 것이 있다면 화장실을 찾고는 다른 관광지로 곧 바로 가 버리고 있어 보입니다. 그러면 인근 지자체는 어떤 지역 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을 어떻게 유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가까운 의왕시는 80%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습니다. 이곳 의왕시에 유일하게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있다면 철도박물관과 철도 화물기지가 있습니다. 의왕시는 이러한 것을 접목시켜 바로 옆 왕송호수공원에 레일바이크를 150억원을 들여 개발, 올해 5월에 개장해 도심지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4.3㎞ 둘레순환형으로 자연과 생태환경 호수와 연결해 탄생시킨 관광상품입니다. 하루 평일 1,000명 주말 1,900명 지금까지 이곳을 15만명이 다녀갔습니다. 의왕시로서는 있는 주변 지역 환경을 역발상해 관광지로 성공시킨 사례입니다. 성공사례를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광명동굴입니다. 광명시도 2011년 45억원을 들여 민간업자가 소유한 광명동굴을 인수 개발했습니다. 광명동굴은 1912년 일제 때 이곳에서 금, 은, 동, 아연 등을 1972년까지 채취했다가 문을 닫은 것입니다. 그동안 광명동굴은 새우젓 저장 보관 장소로 냄새가 진동하던 것을 현 양기대 광명시장이 공약으로 역발상해 40년 동안 버려진 것을 개발, 2014년 4월 이곳을 개방 후 찾은 관광객만 지난해 100만명이 넘고 올해도 130만명이 넘게 다녀간 창조경제 모범사례입니다. 지역 자치단체는 있는 자원을 최대한 개발한 것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발전 일자리 창출 등 성공사례입니다. 수원시도 과학적 귀중한 자원을 묵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원화성 축성할 때 거중기로 과학적으로 성을 쌓고, 근대 과학적 기술로 농촌 새마을운동 시발점인 농촌진흥청이 자리를 잡았고, 오늘날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반도체 개발로 우뚝 서 있는 과거, 현재. 미래가 보이는 과학의 휴먼시티 수원입니다. 그러나 휴먼시티라고 하지만 관광으로 이어지는 빛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수원하면 떠오르는 것이 수원화성보다 과학의 도시로 생각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 멘트 : 수원시 박물관사업소장 박래헌 이렇게 과학적 좋은 입지를 갖고 있는 수원시는 과거, 현재, 미래가 관련된 전시관 하나 없이 뒤로 밀려가고 수원화성 랜드마크로 그저 해설사가 촬영지인지 효원의 수원인지 혼돈하며 홍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원시는 휴먼시티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 과거, 현재, 미래를 관광객들이 한곳에서 볼 수 있게 전시관이 있는 과학의 도시로 재조명해야 할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

|
Copyright(c) 2007 중부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사 : (16455)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91(매산로1가 115번지 터미널타워빌딩 501호) Tel : 031-258-1110 / 팩스번호 : 031-257-6123 등록번호 : 경기아50135 / 등록일 : 2010.09.07 / 발행연월일 : 2010.09.07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중섭 (주간 단위 신규 기사 발행본) / E-mail : jb11101@naver.com 중부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Powered by Newsbui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