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7~8일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서 ‘2026 지역문화예술제’ 개최
- 국악·무용·성악·뮤지컬·밴드 등 전통과 현대 아우르는 공연 마련
- 지역 예술단체 대거 참여…이틀간 오후 12시 30분부터 시민과 만남
깊어가는 가을 이천 설봉공원이 국악과 무용, 음악,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무대로 변신한다.
이천시는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2026년 지역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총 이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이틀 모두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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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6년 지역문화예술제’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이천시> |
첫날인 7일에는 힙합댄스로 축제의 막을 올린 뒤 클래식앙상블과 창작무용, 성악앙상블, 국악한마당, 색소폰앙상블, 트롯한마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이천음악협회와 이천무용협회, 이천국악협회, 이천연예협회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들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담은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 날인 8일에는 라이브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갈라, 창작무용, 요들송 공연, 타악공연, 수트리오앙상블, 퓨전국악공연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이천연극협회와 이천무용협회, 이천국악협회, 이천음악협회 등 지역 예술단체들이 참여해 첫날과는 또 다른 매력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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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7~8일 열리는 ‘2026년 지역문화예술제’의 날짜별 공연 일정 <사진제공=이천시> |
이번 지역문화예술제는 전통 국악부터 무용과 성악, 뮤지컬, 밴드 음악까지 여러 장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을 정취가 짙어진 설봉공원의 자연경관과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이 어우러져 공원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문화예술제가 지역예술인들에게는 창작활동과 교류의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을 정취가 가득한 설봉공원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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