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산 노래꽃에어로단’ 에어로폰 연주·노래로 감동의 무대 선사
- 경기도 대회 금상 이어 전국대회 입상…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성과
이천시 호법면 동산1리 경로당 어르신들이 경기도 대회 금상에 이어 전국 경로당 예술제에서도 동상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천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주관한 ‘제5회 전국 경로당 예술제’에서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호법면 동산1리 경로당의 ‘동산 노래꽃에어로단’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충남 청양군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예술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18개 경로당이 참가해 그동안 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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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호법면 동산1리 경로당 ‘동산 노래꽃에어로단’이 ‘제5회 전국 경로당 예술제’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
이천시 대표로 무대에 오른 동산 노래꽃에어로단은 에어로폰 연주와 감미로운 노래를 조화시킨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특히 동산 노래꽃에어로단은 앞서 열린 경기도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회원들의 열정과 호흡이 돋보이는 무대를 펼치며 동상을 수상해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산1리 경로당 김학청 회장은 “바쁜 농사철이지만 회원들 모두 틈틈이 모여 연습에 매진해 왔다”며 “마을 분들과 즐겁게 경로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이처럼 큰 상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전국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뛰어난 열정과 화합을 보여주신 어르신들의 도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관내 150여 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순회 방문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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