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기 재학생·동문 참여…기수 간 경험 공유하고 농업 발전 비전 모색
- 지역 중·고등학생 5명에 장학금 전달…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 보태
- 소통 특강부터 체육활동·장기자랑까지…농업인 화합과 교류의 장 마련
평택시 슈퍼오닝농업대학 재학생과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택 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선후배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는 지난 10월 29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 주관으로 ‘2026년 슈퍼오닝농업대학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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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월 29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6년 슈퍼오닝농업대학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
이번 워크숍에는 제19기 재학생과 역대 동문 회원들이 참여해 기수 간 교류를 확대하고 농업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평택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승수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장은 “바쁜 가을걷이에도 함께해 준 재학생과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만남이 선후배가 서로 경험을 나누고 끌어주는 든든한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총동문회는 이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농업인들이 교육을 통해 얻은 배움과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미래세대의 성장을 응원한다는 취지다.
이어 한지수 소설가가 ‘비폭력 대화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공감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소통의 중요성을 되짚었다.
참가자들은 체육활동과 회원 장기자랑에도 함께하며 선후배 간 친목을 다졌다. 농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공유하는 동시에 기수와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도 이어졌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전문 농업인 육성의 요람인 슈퍼오닝농업대학을 통해 평택 농업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온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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