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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권중섭】 안성 바우덕이 축제는 짜임새 있게 운영, 전국 가을 대표 축제로 이어지고 있어 김효경 · 박경옥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박경옥】 안성 바우덕이 축제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개장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 많은 내빈들이 참여 커팅식을 하고 있습니다.
안성시의 바우덕이 축제는 대한민국의 문화도시를 넘어 올해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지정, 전통문화 예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바우덕이 축제에서 남사당놀이와 줄타기는 한·중·일 전통연희 페스티발, 바우덕이 테마파크 축산물 구이존 등 새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로 이어지기까지는 고(故) 김기복(1929년~2015년) 선생이 아홉 살 때 고삼면 난장에서 옛 남사당패 명인 이원보 선생을 만나 쇳가락과 판제를 익혀 안성 남사당의 풍물과 기예를 널리 알리고, 전국 각지에 제자들을 육성하여 후학 양성에 한 평생 이바지했습니다.
이동희 전 안성시장은 2000년부터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로 발굴했으며, 예술의 우수성을 후학들이 선생의 그 흥과 멋을 이어받아, 1989년 9월에는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고, 1997년 9월에는 안성남사당풍물놀이 경기도무형문화제 제21호 등록, 기능 보유자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신명나는 남사당 놀이판은 2007년 11월 평양 공연까지 이어지는 등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은 대한민국 문화도시답게 전통문화 대표 예술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기간에는 장인들이 옛 공예품들을 직접 선보이고 있으며, 풍물놀이 행사도 이어지는 등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안성시가 20년을 공들여 ‘수찬미’라는 새로운 쌀을 생산, 이번 행사에 안성맞춤 농산물들과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이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소외계층 돕기 자선 음악 공연도 열리고 있으며, 이동희 전 안성시장도 소외계층에 참여한 자리에서 “25년 전 남사당놀이를 축제로 발굴, 바우덕이가 문화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안성 바우덕이 축제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하게 마련,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보라 안성시장】 “이렇게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있기까지, 이 얼마나 소중한 바우덕이 축제인지 세월이 지나 이제야 알 것 같다”고 소외계층 자선 음악 공연에서 노래로 나오고 있습니다. 【멘트: 소중한 바우덕이 노래】 안성시 바우덕이 축제는 전국 대표 가을 축제로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도 열리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박경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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