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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0/10  편집부
안성 바우덕이 축제가 있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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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권중섭】

안성 바우덕이 축제는 짜임새 있게 운영, 전국 가을 대표 축제로 이어지고 있어 김효경 · 박경옥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박경옥】

안성 바우덕이 축제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개장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 많은 내빈들이 참여 커팅식을 하고 있습니다. 

▲ 지난 9일 김보라 안성시장과 내빈들이 2025 안성 바우덕이 축제 개장식에서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부뉴스)

안성시의 바우덕이 축제는 대한민국의 문화도시를 넘어 올해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지정, 전통문화 예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바우덕이 축제에서 남사당놀이와 줄타기는 한·중·일 전통연희 페스티발, 바우덕이 테마파크 축산물 구이존 등 새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로 이어지기까지는 고(故) 김기복(1929년~2015년) 선생이 아홉 살 때 고삼면 난장에서 옛 남사당패 명인 이원보 선생을 만나 쇳가락과 판제를 익혀 안성 남사당의 풍물과 기예를 널리 알리고, 전국 각지에 제자들을 육성하여 후학 양성에 한 평생 이바지했습니다.

▲ 고(故) 김기복(1929년~2015년) 선생 흉상 (사진제공=중부뉴스)

이동희 전 안성시장은 2000년부터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로 발굴했으며, 예술의 우수성을 후학들이 선생의 그 흥과 멋을 이어받아, 1989년 9월에는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고, 1997년 9월에는 안성남사당풍물놀이 경기도무형문화제 제21호 등록, 기능 보유자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신명나는 남사당 놀이판은 2007년 11월 평양 공연까지 이어지는 등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은 대한민국 문화도시답게 전통문화 대표 예술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기간에는 장인들이 옛 공예품들을 직접 선보이고 있으며, 풍물놀이 행사도 이어지는 등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안성시가 20년을 공들여 ‘수찬미’라는 새로운 쌀을 생산, 이번 행사에 안성맞춤 농산물들과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 2025 안성 바우덕이 축제 현장 모습 (사진제공=중부뉴스)

【인터뷰: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이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소외계층 돕기 자선 음악 공연도 열리고 있으며, 이동희 전 안성시장도 소외계층에 참여한 자리에서 “25년 전 남사당놀이를 축제로 발굴, 바우덕이가 문화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안성 바우덕이 축제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하게 마련,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 김보라 안성시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부뉴스)

【인터뷰: 김보라 안성시장】

“이렇게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있기까지, 이 얼마나 소중한 바우덕이 축제인지 세월이 지나 이제야 알 것 같다”고 소외계층 자선 음악 공연에서 노래로 나오고 있습니다. 

【멘트: 소중한 바우덕이 노래】

안성시 바우덕이 축제는 전국 대표 가을 축제로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도 열리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박경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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